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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사 김선생님깨(볼펜글씨)
chaspen
2013. 5. 22. 23:18
요즘 이런 감동적인 편지를 쓸 수있는 분은 과연 몇 분이나 될까
세대가 바뀌었다고 인성까지 바뀐다면
우린 편리한 이 세대에서
무언가 잃어버린것이 있음을 알도록 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