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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산도가(볼펜글씨)
chaspen
2014. 8. 27. 22:33
『명량』를 보고나니 많은 생각들이 오간다
"후손들이 우리들의 싸움을 기억해 줄까" 이것이 나라를 지킨 저들의
소박한 바램이다.
저들이 지금 태어났다고 한다면
국가유공자라고 연금을 달라고 농성 했을까?
차라리 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
이순신장군 같은분 처럼
멋있게 싸우다 죽더라도 여한은 없을것 같다
생즉필사(生則必死) 사즉필생(死則必生)
살기를 원하면 죽을것이요.
죽기를 원하면 살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