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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체쓰기(노산의 인생)

chaspen 2015. 11. 10. 21:51

 

오랜만에 필을 들었다

그동안 다소 글씨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있어

잠시  글씨 쓰기를 중단하였으나

다시 필을 잡으니

아직도 잘 다음으면 제법 쓸 만한 부분이

보이길래

습작으로 올려 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