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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만의 시
chaspen
2017. 4. 27. 23:47
장만의 시를
궁체 흘림체로 올립니다
풍파에 놀란 사공이 배플 팔아 말을 사니
꼬불꼬불한 험한 산길이 물보다 어렵구나
이후에는 배도 말도 말고 밭갈이만 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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