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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서(볼펜글씨)
chaspen
2020. 2. 6. 14:20
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속에 찬데
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
큰 한 소리에 거칠것이 없애라.
올해 겨울은
거칠것이 없기를 기원하며
큰글씨 작은글씨 볼펜글씨로
김종서장군의 시를 올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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