궁체따라쓰기

진달래꽃(김소월)

chaspen 2023. 1. 27. 22:16

진달래꽃(김소월)시를 볼펜글씨로 화선지에 올렸습니다

잉크번짐이 없어 표구 하기도 하였습니다

스켄작업중 서체가 약간 기울기는 하였습니다만

글씨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화면을 둘로 나누었습니다

이미 옛날에 지나간 일들이라

그런일이 있었구나하고 시를 읽습니다

세월이 모든것을 용서하고 이해하기도

하는것 같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