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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녀 서율이를 보내며

chaspen 2012. 11. 29. 13:47

 

육군 소장으로 근무하시고

현재 문단에서 활동중이신

시인  금봉 최해필선생님의 글을

볼펜글씨로 올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