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종안의 볼펜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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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재
chaspen
2015. 5. 26. 22:25
오백년 도음지를 필마로 돌아드니
산
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
어즈
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하노라
길재의 시를 볼펜글씨로 올립니다
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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