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임제의 시조를
봂펜 손글씨로 올립니다
청초 우거진 골에 자는듯 누워있다
흥안을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는 이
잔 잡아 권할이 없으니
이를 슬퍼 하노라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