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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탁의 시조 노산의 소낙비

chaspen 2017. 7. 10. 23:24

모두 만년필로 갱지에 써 보았습니다

아름다운 우리글을 반드시 먹을 갈아서

화선지에 써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

궁체는 대중적이 되지 못하고

예술적으로만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

이에

궁체와 한자를 문구에 제한없이 쓸 수 있도록

제가 직접 만든 만년필로 쓴 글씨를 본 블로그에

올리고 있습니다

비록 이 세대는 이대로 지나간다고 하지만

다음세대는 우리의 문화를 대중적으로

보급될 날이 있으리라 확신하며

정성을 다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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