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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령높은봉에(이항복)

chaspen 2017. 7. 29. 22:55

아무도 가보지 않는 길을

나 혼자 걸으며  홀로 자신과 수 많은 대화를 나눈다

얼마후 누군가 내가 건던 길을

따라서 더 높이 더 멀리 갈 것이라고

확신하며 조그만

발자취를 남겨 둔다.

좋은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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