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말 이색(목은)선생의 시를 올립니다
日落沙逾白 雲移水更淸
高人弄明月 只欠紫鸞笙
일락사유백 운이수갱청
고인농명월 지흠자란생
저녁놀에 모래는 더욱 희게 보이고
구름이 걷치니 물이 한결 맑구나
높은 이 달과 노는 이밤에
아~~
피리소리가 있었으면 좋을걸
...
고려말 이색(목은)선생의 시를 올립니다
日落沙逾白 雲移水更淸
高人弄明月 只欠紫鸞笙
일락사유백 운이수갱청
고인농명월 지흠자란생
저녁놀에 모래는 더욱 희게 보이고
구름이 걷치니 물이 한결 맑구나
높은 이 달과 노는 이밤에
아~~
피리소리가 있었으면 좋을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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