澗月初生處 松風不動時
간월초생처 송풍부동시
子規聲入耳 幽興自應知
자규성입이 유흥자응지
시냇가에 달이 처음 비추는 곳
솔바람도 움직이지 않을 때
소쩍새 소리 귀에 들려오니
그윽한 흥취를 저절로 알겠어라
....
신라시대 최치원님의 시를 올렸다
천년이 지나도록 조금도 퇴색되지
않는 명시를 함께 감상하고자
올린다.
시냇가에 달이 처음 비추는 곳
솔바람도 움직이지 않을 때
소쩍새 소리 귀에 들려오니
그윽한 흥취를 저절로 알겠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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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시대 최치원님의 시를 올렸다
천년이 지나도록 조금도 퇴색되지
않는 명시를 함께 감상하고자
올린다.